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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행자 내용 정리_1
    현이의 리뷰/물건리뷰 2022. 10. 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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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청이라는 사업가의 역행자라는 책을 읽고 감명깊었던 글귀나 나중에도 꺼내읽고 싶은 구절을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혹시 저작권이나 이런거에 이슈가 될 수 있기때문에 원노트나 이런곳에 개인적으로 기록 하려했었다.

    하지만 역행자 272쪽 "일단 완전한 지식으로 만들기 위해 각 루트별로 요약 정리해 생각을 작성해보자.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며 예시를 써봐도 좋다. 이를 블로그나 기록 장소에 반드시 올려라." 라는 글이 있었고 나는 부담없이 이곳에 정리 해보려한다.

    36쪽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는게 아닐까"

    처음 서점에서 이 글귀를 읽고 이책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게임과 같이 정말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여태 생각을 해보지 못하였고,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분명 서울에서 부산가는길은 존재한다 하지만 어떻게 가는게 최선일까?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를것이다. 최선과 최적으로 인생을 개척하는것이 인생의 공략집이 아닐까 나는 내인생을 최적으로 공략 해보려 한다.

     

    44쪽 "구체적인 스토리와 방법"

    작가는 과외를 구하는 글에 본인의 과거 성적을 밝히고 지금 성적까지 어떻게 끌어올렸는지 구체적인 스토리와 방법을 적었다고 한다.

    나는 화학공정 시뮬레이션, 컨설팅, 자동화 솔루션 담당으로 기술영업을 업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우리회사의 기술, 솔루션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있을때가 많다. 기본적인 자료는 본사에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읽어 볼때마다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뭔가 뜬구름 잡는 내용들이 많아 내가 추가적으로 많은 예시와 방법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그제서야 고객은 만약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면 어떻게 시작이되고 이 프로젝트를 마친 후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 지 상상이 된다고 한다. 가끔,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해버린다면, 나에게 구매를 하지 않고 직접 수행해버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될때가 많다. 하지만 구체적인 스토리와 방법을 소개 한다고 해서 직접 적용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의 경험과 이 글귀를 보고 역시 구체적인 스토리와 방법을 소개하는 것은 영업, 마케팅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할 수 있도록 기억 해둬야 겠다.

    50쪽 "모르는 분야에 들어갈 때 책을 20권 쯤 읽으면 남들보다 훨씬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세상의 모든일에는 공략법이 존재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다만 공략집이라고 명시되어있으며 완벽한 공략은 존재하지 않다고 본다. 각 상황과 사람이 다르기때문에.....
    그렇다고 공략법이 없는 것은 아니고 책을 읽음으로써,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공략을 했는지 엿볼 수 있다. 그것을 어떻게 적용할지는 나의 능력일 것이다. 가끔 책한권 혹은 유튜브 영상 한두개 보고 나는 완벽히 이해 했다고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생각 해볼 필요가 있을 것같다. 이것은 이사람의 공략이다 나에게도 적용되는 공략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눈을 키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더 많은 책과 영상을 찾아봐야 한다. 보는 시야를 넓히자 경주마가 되지 말자.

     

    오늘은 이정도로 그만! 이 책은 두고두고 반복적으로 읽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미 한번은 읽었지만 다시 또 읽으면서 놓친부분과 중요한 내용을 표시해두고 정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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