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역전할머니맥주 리뷰_강남역CGV점

많이 늦은 리뷰! 역전할머니맥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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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클라이밍 파크에서 한차례 땀을 빼고 맥주가 당겨 간 역전할머니맥주!

생맥주 500ml와 양념순살 먼저 시켰습니다! 여기는 특이하게 잔이 엄청 무겁고 두거웠습니다.

운동을 하고 와서 그런가 맥주 500을 원샷을 해버렸습니다. (처음....)

​문득 든 궁금증 정말 500ml가 맞을까...? 였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실험을 해봤습니다...(진상인가요...?)

500ml를 새로 시켜서 물컵에 담아 보았습니다.

--> 물컵으로 2잔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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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 300ml도 있길래 시켜서 똑같이 물컵에 담아보았습니다.

--> 한잔 반정도 나왔네요

​이번엔 롯데 칠성사이다를 시켜보았습니다.

사이다는 355ml라고 하네요 이것도 똑같이 담아보았습니다

사이다.... 355ml도 2컵정도 나왔습니다.....?

​그러면.... 병맥은 어떤가~??

카스 병맥은 500ml라고 합니다~

2잔 반정도 나왔습니다...

​순위

1. 카스 500ml ------ 2.5잔

2. 생맥주 500ml ---- 2잔

3. 사이다 355ml ---- 2잔

4. 생맥주 300ml ---- 1.5잔

내돈내고 쓸때없는 실험한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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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할머니 맥주는 오직 스스로 정직함과 경쟁한다고 합니다.